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노트북 사용 후기

Samsung Odyssey NT800G5M-X79S




| 삼성 Odyssey 시리즈



개봉 후기에 이은 사용 후기이다. 오디세이 노트북은 삼성에서 론칭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현재 오디세이 노트북은 스펙의 다양성은 부족한 편이다. CPU는 i5-7300HQ 또는 i7-7700HQ, RAM은 DDR4 8GB 또는 16GB, 저장장치는 HDD 또는 SSD, 운영체제 윈도우 10 탑재 유무로 나뉘며, 그래픽은 NVidia 지포스 GTX1050 (VRAM 2GB 또는 4GB)으로 모두 동일하다. 그래픽을 GTX1050Ti 나 GTX1060 로 탑재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5.6인치이며, 무게는 대략 2.5Kg 정도이다.





| 하드웨어 스펙



삼성전자 Odyssey NT800G5M-X79S 모델은 오디세이 중에서도 상위 모델에 속한다.


삼성 Odyssey NT800G5M-X79S 상세 스펙


디스플레이

- 15.6인치 (39.6cm) 화면 크기

- 1920 x 1080 FHD 해상도

- PLS 패널 (광시야각 178º)

- 안티글레어 패널

- Video HDR


프로세서

- CPU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i7-7700HQ

- 기본 클럭 2.80 GHz / 최대 3.80 GHz

- 쿼드 코어 / 8 쓰레드

- GPU 인텔 HD Graphics 630

- TDP 45W


메모리

- DDR4 16GB RAM

- 2133MHz 듀얼 채널 (8GB x 2)


그래픽

- NVIDIA GeForce GTX 1050

- GDDR5 4GB VRAM


저장공간 (SSD)

- SAMSUNG MZVLW256HEHP

- 용량 256GB

- PCI-e NVMe 인터페이스

- M.2 폼팩터

- 순차 읽기 최대 2800 MB/s

- 순차 쓰기 최대 1100 MB/s

- 랜덤 읽기 최대 250 KIOPS

- 랜덤 쓰기 최대 180 KIOPS


저장공간 (HDD)

- Seagate ST1000LM035

- 용량 1TB

- 크기 2.5인치

- SATA3 인터페이스

- 회전속도 5400 RPM

- 버퍼 메모리 128MB


네트워크

- 유선 기가 이더넷 (1Gbps 유선랜)

- 무선 802.11 ac (150Mbps 무선랜)

- 블루투스 4.1


입력장치

- 페블 키보드 (백라이트 지원)

- 클릭 패드


멀티미디어

- 스테레오 스피커 1.5W x 2

- SoundAlive™ 음장

- 내장 디지털마이크

- 웹 카메라


전원

- 배터리 용량 43Wh

- 120W 어댑터

- 소비전력 15.6kWh

- 정격전압 100-240V


포트

- DC-in (전원) x 1

-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x 1

- 이더넷 x 1

- HDMI x 1

- USB 3.0 Type-A x 1

- USB 2.0 Type-A x 2

- SD 카드 리더 x 1




게이밍 노트북답게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모바일 카비레이크 중 최상급 모델인 i7-7700HQ를 탑재한 덕분에 훌륭한 연산 속도를 자랑한다. i7-7700HQ는 데스크톱 CPU인 i7-7700과 20% 정도 차이가 난다. 수치만 보면 꽤 큰 차이로 느낄 수 있지만, 데스크톱과 노트북 CPU의 비교이기 때문에 꽤나 훌륭한 CPU임을 알 수 있다. 램도 DDR4이며, 저장장치도 PCIe NVMe SSD라서 속도가 매우 빠르다. 게다가 그래픽카드도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이라서 고사양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래픽카드의 다양성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다. 한성컴퓨터 BossMonster는 GTX1050Ti, GTX1060 까지 있는 반면, 오디세이는 GTX1050 (2GB 또는 4GB VRAM)이 전부이다. 가격도 삼성 프리미엄 때문에 꽤 비싼 편이다. 다만 운영체제 미탑재 모델도 출시했기 때문에 좀 더 싸게 오디세이를 얻을 수는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PLS 패널이라 광시야각이며, 안티글레어로 화면 빛반사가 적다. 해상도는 Full HD이며, GTX 1050으로 소화하기에 충분하다. 키보드는 흔한 페블 키보드이며, 붉은빛의 백라이트로 화려하게 볼 수 있다. 터치 패널 또한 좌우로 빛이 나며, 노트북 겉면 오디세이 로고에서도 빛이 난다. 라이팅은 삼성 소프트웨어를 통해 끄고 켤 수 있다.





| 벤치마크



CPU-Z로 측정한 CPU 벤치마크이다. 싱글 쓰레드는 416점, 멀티 쓰레드는 1957점을 기록했다. 데스크톱 CPU인 i7-7700K와 비교해보면 훌륭한 수치임을 알 수 있다.





CINEBENCH R15로 측정한 벤치마크이다. OpenGL은 96.6 fps, CPU는 728 cb를 기록했다.





3D Mark로 측정한 GPU 벤치마크이다. Fire Strike 1.1 버전의 점수가 5524점이 나왔다. 그래픽 스코어는 6064점, 피직스 스코어는 10842점이 나왔다.





CrystalDiskMark로 측정한 SSD 벤치마크이다. PCIe NVMe SSD답게 놀라운 속도가 나온다. 순차 속도는 스펙을 상회하는 점수가 나왔다. 순차 읽기 약 3300 MB/s, 순차 읽기 약 1200 MB/s 이며, 랜덤 읽기는 약 500 MB/s, 랜덤 쓰기는 약 400MB/s가 나왔다.





CrystalDiskMark로 측정한 HDD 벤치마크이다. HDD 한계상 SDD와 비교하면 점수가 매우 낮다.





| 소프트웨어



삼성 노트북답게 삼성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오디세이 컨트롤(Odyssey Control)은 하드웨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CPU 사용량, GPU 클락, GPU 메모리 속도, CPU 팬 속도, GPU 팬 속도 등을 볼 수 있으며, 이를 화면 가장자리에 OSD로 띄울 수 있다. 또한 오디세이 로고 LED를 켜고 끌 수 있다.





다음으로 삼성 업데이트(Samsung Update)는 각종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편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드라이버를 일일이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에 편히 할 수 있다.




삼성 PC 클리너(Samsung PC Cleaner)는 PC 최적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 10 앱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며, 일반적인 최적화 클리너 앱의 기능을 제공한다. 드라이브의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고,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하여 디스크를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리커버리 기능을 제공하여 오디세이를 초기 상태로 복원할 수 있다.





삼성 리커버리(Samsung Recovery)는 백업하고 복원하는 유틸리티이다. 이미지 상태로 저장하여 시스템을 백업할 수 있으며, 디스크(SSD, HDD)에서 디스크로 데이터를 복사할 수도 있다. 





삼성 세팅(Samsung Settings)은 디스플레이, 전원, 네트워크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빠른 설정에서 자동 부팅, 비디오 HDR을 키거나 끌 수 있다. 시스템에서는 자동 부팅, 저소음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전원 관리에서는 배터리 충전을 최대 85%까지로 제한하는 기능을 키거나 끌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외에 디스플레이에서 화면 색감(자동  모드, 표준모드, 사진 편집, 독서 모드 등)을 설정하거나, 오디오에서 음향 효과(자동 모드, 표준 모드, 음악 모드, 영화 모드, 게임 모드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SideSync, Wi-Fi Camera, PC 갤러리, PC 메시지, 팀플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있다. 사용한다면 유용하나, 필요 없다면 삭제해도 무방하다.





| 멀티미디어



동영상 재생은 매우 거뜬하다. FHD(1080p) 급 영상은 매우 가볍게 돌리며, UHD(4K) 영상도 가볍게 돌린다. CPU 점유율이 10% 내외이다. 테스트 영상은 LG 4K 60fps 샘플 영상이다.

사운드는 양옆에 달린 스테레오 스피커와 사운드 얼라이브 음장 덕분에 괜찮게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 그렇듯이, 내장 스피커가 엄청난 사운드를 제공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음질을 보여준다.





| 게임 플레이



게임 테스트는 블리자드 게임 '오버워치'로 하였다. GTX 1050은 오버워치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풀옵션으로 즐기기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중간~매우 높음 수준에서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프레임 저하 없이 즐기기 위해서는 중간~높음 그래픽 옵션을 권장한다. 매우 높음~최상 그래픽 옵션에서는 프레임 저하가 나타난다.





NVIDIA GeForce Experience의 Shadow Play를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한 오버워치 영상이다. 해상도는 1920 x 1080이며, 그래픽 옵션은 '높음, 매우 높음, 최상'으로 측정하였다. 높음 옵션에서는 평균 70 fps, 매우 높음 옵션에서는 평균 60 fps, 최상 옵션에서는 평균 50 fps 정도로 측정됐다. GPU 온도는 대략 70~80 ℃로 측정됐다.





| 소음 및 발열


물리적으로 측정 가능한 도구가 없어서 객관적인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주관적으로 서술하겠다. 게이밍 노트북이 대부분 그렇듯이 소음은 매우 크다. 풀로드 상태에서는 흔히들 말하는 비행기 이륙 소음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애초에 게이밍 노트북이 도서관 용도는 아니니깐.

오디세이 하판은 발열을 잡기 위해 '헥사 플로우'라는 통풍구를 대량으로 뚫어 놓았다. 하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키보드 위치 기준으로 키보드 좌측과 상측에 발열이 심하게 나타났다. 풀로드로 게임을 장시간 즐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노트북 쿨러를 장만하는 것이 좋다.





| 리뷰 총평


오디세이는 전반적으로 잘 만든 게이밍 노트북이다. 물론, 한성컴퓨터나 MSI 등의 게이밍 노트북에 비하면 가성비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삼성의 서비스와 품질은 인정해줄 만하다. 다만 그래픽카드 라인업이 부족하다는 점과 발열 제어가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운 포인트이다.


- 장점 : 훌륭한 하드웨어 품질

- 단점 : 비싼 가격, 발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1. BlogIcon 포세라 2017.06.23 18:46 신고

    정말 알찬 리뷰네요! 많은 도움 됬습니다!

  2. 2017.06.23 18:55

    비밀댓글입니다